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드리안 벨트레 (문단 편집) ==== 2014년 ==== 2014년 시즌 개막전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선 4타수 2안타 1볼넷 3득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10-14로 대패. 이날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 1볼넷이란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다음날인 4월 1일 경기 시작 전에 추신수에게 진심 어린 조언으로 그의 부담을 덜어준 것이 경기 후 추신수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495|#]]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3타수 2안타 1볼넷 1사구 2득점의 대활약을 했고, 벨트레는 7회말과 9회말 주자로 나간 추신수를 불러들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14년 5월 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호르헤 데 라 로사]]를 상대로 텍사스 소속으로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5번째로 세 팀에서 각각 10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 4명은 대럴 에반스, [[레지 잭슨]], [[알렉스 로드리게스]], [[짐 토미]] ] 6월 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 4타수 4안타를 기록했는데, 이 경기에서 처음 기록한 안타로 통산 2500 안타를 달성했다. 2014년 전반기 종료 기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이 이렇다 할 도움을 주지도 못해서 팀은 전체 꼴지를 달리고 있다. 레인저스 타선의 유일한 버팀목. 지난 시즌에 비해 장타력은 많이 줄었으나 그외의 타격은 계속 클래스를 유지 중이다. 이후 9월 1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1회에 안타를 기록하면서 MLB 통산 2591안타를 기록,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넘어 역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선수들 중 안타 1위를 달리게 되었다. 최종성적은 19홈런 77타점으로 누적 스탯은 부족하지만 .324 .388 .492의 비율스탯은 여전했고 수비수치도 상승하여 WAR는 다시 올랐다. 특히 타율은 2004년 이후 가장 높았던 시즌이었다. 1979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